- 유저 제보 내용 -

럭스카지노에서 2800만 원의 먹튀를 당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동행 파워볼"이라는 이름만 살짝 바꾼 자체 제작 게임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동행 파워볼 1분 게임"이라고 제목에 명시해두었지만, 실제 동행 파워볼에는 1분 게임 같은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총판에게 문의하니, 본사와의 대화 내역을 전부 보여주겠다고 하며 정산금의 70%를 손해배상으로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총판도 계속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결국 피해는 저만 떠안게 됐습니다.

마지막에는 총판과 사이트 고객센터의 대화 내역을 봤는데, 이들이 자체 제작 게임을 "리모컨으로 조작 가능하다"며 해먹자는 이야기를 주고받은 부분이 명백히 드러났습니다. 이런 악질적인 운영 방식은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치타카지노 및 럭스카지노를 이용 중인 분들은 즉시 사용을 중단하세요.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