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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찾사 보증업체라 믿고 20만 원 충전했는데, 포인트 9.5만 원을 더 주길래 세폴더 배팅했습니다. 23시 경기 당첨돼서 기분 좋게 환전 신청했더니, 갑자기 전화 와서 양방 인정하라고 하더군요.

그냥 원금 줄 테니 인정하라는 말만 반복하면서, 증거가 있다니 어쩌니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늘어놨습니다. 양방이라면서 딴지를 걸지만, 정작 제대로 된 증거는 하나도 못 내놓더군요.

믿고 이용했던 보증업체라 더 배신감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