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저 제보 내용 -

저는 빅카지노를 8년정도 이용중입니다. 예전부터 돈을 잃을 때마다 탈퇴하고 고객센터에 화를 내는 진상짓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 점은 잘못됐다고 인정합니다.
 

어제 빅카지노에 재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해 가입했고, 운 좋게 1,600까지 올려서 환전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환전 직후 전화가 오더니 제가 진상을 부린 점을 찝어 화난 목소리로 이용을 막겠다고 했습니다. 저 역시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며 돈을 잃고 빚을 진 적도 있어서 그랬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용하고 싶어 부탁드렸더니, 본인은 무조건 정지를 시킬것인데 총괄팀장에게 물어보고 온다더라구요.

조금뒤에 전화로 보유금 1600이랑 롤포까지 전부 챙겨주고 졸업시킨다길래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곤 1000환전하고 600 환전 쿨타임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상담했던 팀장 왈 “총괄팀장과 논의 결과, 이용은 가능하지만 다시 한번 탈퇴하면 절대 재가입은 불가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은 600으로 게임을 해도 되는지 재차 확인한 후, 600만 원을 환전하지 않고 게임을 계속 진행했는데, 후에 이것이 문제라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화에서 두 번이나 이용 가능 여부를 물어 확인한 후 게임을 했는데, 이게 문제가 될 이유가 있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팀장이 허락한 상태에서 환전 대신 게임을 한 것뿐인데, 이로 인해 문제가 생긴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이후 600만 원을 2,200만 원으로 불렸고, 본인들은 환전 치라했지 베팅하라고는 안했다면서 2200에서 600만 환전해주고 나머지는 압수라네요

참고로 그간 빅카에서 잃은 금액만 해도 1억 3천만 원이 넘습니다.